CU에서 케로로빵을 16년만에 재출시한다고 해서 찾은 케로로빵~
케로로빵은 2006년 출시당시 하루 80만개 판매될 정도로 '핫' 했다고 하네요~
CU 매장 방문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낸 케로로빵~
기로로의 클래식 카스테라 1.5천~
85g, 257kcal~
일단 띠부씰 확인을 위해 개봉~
카스테라 방 표면에 살짝~ 엊어져 있네요~
82종의 케로로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번 빵에서 나온 띠부씰은?
006 어리광 타마마~
귀엽네요~
82종 스티커~
모아볼까요?
이젠 빵을 먹어볼 차례~
먼저 반으로 쪼개봅니다~
포슬포슬하면서 조직감 있어 보이고 상당히 달 것 같은 비주얼~
클래식 카스테라라는 이름에 맞는 그런 맛을 기대하면서~
두~둥~
맛은?
예~엡~
클래식 카스테라~
그 이름에 충실한 그런 맛~
부드럽기보다는 포슬포슬한 조직감~
그리고 진한 스윗함~
카스테라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 것 같은 양까지~
1.5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맛과 양은 살~짝 아쉽지만 케로로 스티커도 하나 생겼고~
이만하여 캐릭터 빵중에서는 평타수준이라는~ㅋ
케로로빵 6종 중 5종이 아직 남아 있으니 서둘러 봐야겠습니다~
[참조]케로로빵 6종
케로로 미니땅콩샌드
푸루루 크림붓세
쿠루루 치즈케익
도로로 카라멜스콘
기로로 카스테라
타마마 딸기샌드
또 보자~
케로로빵~ㅋ
[참조] 연합뉴스 CU, 케로로빵 16년 만에 재출시 2022.09.21 발췌
송고시간2022-09-21 08:44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포켓몬빵'에서 시작된 캐릭터 빵 인기가 계속되면서 2006년 출시됐던 '케로로 빵'이 16년 만에 다시 나왔다.
편의점 CU는 TV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케로로 빵' 6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케로로 빵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82종을 담은 일명 '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케로로빵은 2006년 첫 출시 당시 하루 80만개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가 이달 14일 1차 판매를 시작한 케로로빵 2종은 일주일만에 18만개가 팔렸다.
CU는 나머지 빵도 매주 2종씩 선보일 계획이다.
CU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캐릭터 상품 인기가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케로로 빵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CU가 지난해 10월 게임 '쿠키런'과 협업해 내놓은 '쿠키런 빵'은 누적 판매량이 1천400만개가 넘었다. 지난달 내놓은 '도구리' 캐릭터 협업 상품도 200만개 이상 팔렸다.
CU에서 판매 중인 캐릭터 상품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가 35.5%, 30대 32.8%로 MZ세대가 대부분이다.
CU 관계자는 "캐릭터 굿즈 수집을 통해 소비의 재미를 추구하려는 MZ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현상이 올해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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