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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부 (역삼역 도삭면/딤섬 맛집)

맛집/중식

by 베리타스-룩스-메아 2022. 12. 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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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도삭면/딤섬 맛집 안사부 다녀왔어요~

 

안사부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94길 3 죽암빌딩 1층

전화번호 : 02-554-8662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라스트오더 21: 30)  매장 간판에는 24시간 영업이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참조할께요~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하지만 주중엔 거의 불가능할 듯

베스트 : 마라우육 도삭면, 쇼룽뽀우, 쇼마이, 도삭 짜장면, 도삭 짬뽕

 

점심먹기에 좀 이른 시간에 찾아와서 그런지 한산한 느낌~

 

면류, 밥류 대표 메뉴와 추천요리 배너가 반겨주는 듯~

오늘은 도삭면하고 딤섬 먹으러 왔어요~

들어가 볼께요~^^

 

매장은 중국음식점 느낌보다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느낌으로~

깔끔합니다~

 

 

메뉴 알아보고 갈께요~

딤섬류

쇼롱뽀우 6.9천

쇼마이 6.9천

씨아조 6.9천

군만두 8.0천

주류

연태고량주 (소/중/대) 15.0천/30.0천/45.0천

소주 5.0천

칭따오맥주 8.0천

맥주 6.0천

음료 3.0천

 

면류 (공기밥 2.0천, 곱배기 2.0천)

짜장면 8.5천

삼선간짜장 10.0천

삼선쟁반짜장 12.0천

매운해물쟁반짜장 13.0천

안사부짬뽕 11.0천

안사부짬뽕밥 12.0천

매운안사부짬뽕 11.0천

매운안사부짬뽕밥 12.0천

안사부백짬뽕 11.0천

안사부백짬뽕밥 12.0천

차돌짬뽕 12.0천

차돌짬뽕밥 13.0천

숯불구이짬뽕 13.0천

숯불구이짬뽕밥 14.0천

마라우육도삭면 12.0천

밥류

안사부볶음밥 9.5천

잡채덮밥 10.0천

마파덮밥 10.0천

새송이덮밥 10.0천

고기류

생등심육즙탕수육(미니/소) 19.0천/23.0천

찹쌀탕수육(소) 25.0천

꿔바로우(소) 25.0천

 

새우류

칠리중하새우(미니/소) 20.0천/33.0천

깐풍중하새우 (미니/소) 20.0천/33.0천

크림중하새우 (미니/소) 20.0천/33.0천

닭고기류

깐풍기(미니/소) 19.0천/27.0천

유린기(미니/소) 19.0천/27.0천

탕류

삼선해물누룽지탕 38.0천

해물짬뽕탕 25.0천

 

 

짜장, 짬뽕 먼저 주문~

 

안사부 짬뽕이 먼저 나왔네[요~

해물과 야채가 푸짐히 올라가 있는데~

국물맛이~

오~올~

대박~~

직접 끓인 한우 뼈 육수로 조리한 짬뽕국물~

묵직한 깊이감의 고기 육수와 해물과 콩나물에서 우려나온 시원한 국물과의 밸런스~

맛~있네요~ㅎㅎ 

일반면보다 넙적한 도삭면도 국물과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오~ 짜장면이 나왔어요~

일단 무심하게 올려져 있는 계란후라이~

대~박~

 

도삭면의 정체를 확인해 볼까요~

오~

칼국수면과는 또 다른 넙적한 중국식 당면 느낌~

잘~ 비벼 봅니다~

 

일단 계란후라이부터 먹어보고~

오~ 짜장 짜지않고 넘 달지 않으면서 살짝 걸죽한게~

아주~ 맛있어요~

인생 짜장면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

 

도삭면을 먹다 보니~

도삭면/딤섬 전문점이라는 게 생각났어요~

딤섬도 시켜봅니다~

쇼롱뽀우와 쇼마이 주문~

 

쇼마이가 먼저 나오네요~

6.9천~

3개 가격치고는 저렴하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일단 먹어봅니다~

오~올~

해물과 고기가 꽉 찬 느낌으로~

새우와 돼지고기가 입안에서 어우러져 씹히는 식감~

아주 좋습니다.~

이 가격 받을만 하네요~^^

 

다음은 쇼롱뽀우가 나왔어요~

다들 사오롱바우라고 알고 있는 딤섬의 대표메뉴 그거예요~

쇼롱뽀우를 먹을때는 뜨거운 육즙을 조심해야 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

일단 구멍을 내서 육즙을 조금 흘러나오게 한 후 천천히 먹어 봅니다~

딤섬의 대표메뉴답게~

그리고 딤섬 전문점의 쇼롱뽀우답게~

맛? 좋~습니다.

이것도 3개 6.9천원~

살짝 비싼 느낌이었는데~

그 가격~ 받을만 하네요~

양이 좀 적은게 아쉬울 뿐~

일반 쇼롱뽀우보다는 크기가 좀 큰 걸로 위안삼습니다~

 

짜장, 짬뽕 도삭면과 쇼롱뽀우, 쇼마이 딤섬까지~

아주 맛있고 만족스런 안사부에서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봐야 겠다~

안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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